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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검색광고 매출 성장률 둔화 우려는 금물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07 09:21:23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NHN(03542)에 대해 2분기 검색광고 매출 성장률 둔화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금물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반면 목표주가는 2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매수를 유지한 이유는 ▲1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되어 양호 ▲오버츄어와 검색광고 계약을 연장하면서 수익배분비율이 낮아져 단기적으로 검색광고 매출 증가율을 둔화시키겠지만 그 폭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 ▲자사주 매입 잔여 한도가 충분해 주가의 안전판 역할을 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7.9%, 9.2% 증가한 2,953억원과 1,275억원을 기록했다. 게임매출의 높은 성장을 보였다. 이는 구매 고객수 증가와 퍼블리싱 게임 매출 호조, 계절적인 성수기 영향에 기인했다.

NHN은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총 130만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있다. 자사주 취득 가능 주식수는 약 77만주로 향후 주가 안전판 역할을 할 전망이다.

홍 연구원은 “NHN은 지난 4월 오버츄어코리아와 검색광고 계약을 연장하면서 수익배분율이 낮아져 2분기부터 검색광고 매출 증가세를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NHN의 검색 페이지뷰 4월 점유율이 76.4%로 확고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익배분율 하락폭이 크지 않아 검색광고 매출에 미치는 영향도 적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트래픽의 영향이 큰 CPC 검색광고 매출 비중이 높아 연휴가 많은 이번 2분기 검색광고 성장률은 예년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검색광고 매출을 전분기대비 7.0% 증가한 1,593억원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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