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26일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경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을 비롯 신세계 차정호 사장, 이마트 강희석 사장을 포함 그룹사 사장단과 함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2010년 2월6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삼성그룹 창립자 고(故) 이병철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에서의 이건희 회장과 여동생 이명희 회장. © 연합뉴스
신세계 관계자는 "이명희 회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유족을 만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명희 회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막내딸로 이건희 회장의 유일한 동생이다.
앞서 범삼성가인 CJ그룹의 이재현 회장도 전날 부인 김희재 여사와 자녀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내외와 함께 빈소를 조문하고 갔다.
한편, 전날 오전 별세한 이 회장의 장례는 4일동안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28일 발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