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해맞이빵'의 확장이전 기념식 및 오픈식 모습. =권영대 기자
[프라임경제] 경북 포항특산물로 지난 40년 간 지역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온 '포항 해맞이빵'이 포항시 남구 중앙로 23-1번지에 새 사옥을 짓고 24일 확장이전 기념식 및 오픈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이재춘 포항시 정책특보, 김정재·김병욱 국회의원, 박명제 전 국회의원 사무실 관계자, 포항시의회 조민성 의원, 포항여성단체협의회 김정례 회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맞이빵 새 사옥 영업시작을 알리는 현판식과 이호준(36) 대표의 인사말, 축사, 시식회 순으로 진행됐다.

'포항 해맞이빵'의 확장이전 기념식 및 오픈식 모습. =권영대 기자
해맞이빵 이호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해맞이빵이 지난 50여년 간 대를 이어 포항의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시와 시민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포항의 특산물로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게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양관광도시로 변신을 꾀하기 위해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해맞이빵이 시민과 외지인들로부터 포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자리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확장이전을 축하했다.
100% 국내산 팥을 주재료로 한 해맞이빵은 직접 반죽과 앙금을 제조해 만든 빵으로 포항시 지정 공식 특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