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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철강협단체 "공급 안정화에 힘 모으자" 공동성명서 발표

글로벌 포럼 활동을 통한 위기극복 필요성 강조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0.10.23 16:40:51

[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는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의 주요 철강 협·단체와 글로벌 철강 공급과잉 이슈 등이 검토되고 있는 철강글로벌포럼(GFSEC)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공동 성명서를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철강협회


이번 공동 성명서는 오는 26일 개최 예정인 GFSEC 장관급회의 전 발표된다.

성명서에서 주요 협·단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철강 수요의 심각한 위축을 우려하고, 이로 인해 포럼 창립 이후 3년간 공급과잉 정상화 노력과 효과를 약화시켰다고 언급했다. 

또한 전 세계 거시경제 회복 및 철강생산의 불균형 등이 세계 철강 시장을 불안정하게 하는 주요인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포럼 회원국들이 베를린 장관급회의 보고서에서 합의한 정책 기준 및 권고사항에 입각해 철강 생산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 할 것을 결의했다. 

결의안에는 △국가 산업 보조금 및 기타 지원 관련 규정 마련 △효과적 무역구제조치를 통한 시장 주도적 경쟁 환경 및 공정무역 조성 △비시장 요인 또는 보조금 등에 의한 투자의 공개  △철강 수요 전망 발표 △포럼 업무의 투명성 향상 △G20 정상들에게 철강 공급과잉의 심각성 인식 및 대응 필요성 강조 등이 담겼다.

이외에도 포럼 탈퇴국인 중국 등의 복귀를 촉구, 모든 G20 국가들의 적극적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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