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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 거리예술 작품' 광주 충장로 일대에서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거리예술축제' 31일 개막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10.21 16:30:12

광주거리예술축제 포스터. ⓒ 광주문화재단

[프라임경제] 2020광주프린지페스티벌(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 주관)이 세계적 수준의 거리예술 작품들을 광주로 불러들여 올해 국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오프라인 거리예술축제를 진행한다. 

광주문화재단은 21일 2020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거리예술축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광주거리예술축제'는 오는 31일부터 11월8일까지 2주간 주말동안 총 4일에 걸쳐 5·18민주광장 및 충장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세계적 수준의 거리예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하나로 열리며, 총 18개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은 '프린지페스티벌', '빛고을프린지투어', '광주거리예술축제' 등 3가지로 구성되며, 프린지와 프린지투어는 8월 중 코로나 2단계~2.5단계 격상에 따라 9월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1월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 4시 광주프린지페스티벌 유튜브 공식계정에서 총16회차에 걸쳐 스트리밍을 진행한다. 향후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현장행사를 추가편성할 예정이다.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아름다운 거리'로서 이번 '광주거리예술축제'와 함께 5·18민주광장과 충장로 일대가 '아름다운 거리'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수택 예술감독은 "그동안 온라인 프린지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축제의 끈을 놓지 않고 있었다. 드디어 현장에서 관객들을 만나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이번 거리예술축제가 코로나19로 지친 광주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각 공연별 관람인원 제한을 두고, 발열 체크 후 현장 선착순 관람으로 운영되며 2단계 격상 시에는 사전예약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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