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키움증권은 20일 WI(073570)에 대해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 지적재산권(IP) 사업 등이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WI는 국내외 유명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역량을 검증 받았고, 산업 및IP 특성별 제품생산의 영역을 확장시켜 원소스멀티유즈(OSMU) 시대에 더욱 많은 사업기회가 발생하며 동반성장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구조는 라이선시가 IP를 제품화하며 제품판매에 따른 계약금과 판매량에 대한 인센티브구조를 갖는다. 또한 제품화된 IP는 그 자체로도 재산권가치의 제고와 추가적인 인지도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연구원은 "WI는 카카오프렌즈, BTS, 펭수, 벤등 산업구분 없이 캐릭터와 로고 등을 상품화해 콜라보레이션의 규모와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 하고 있다"며 "예상매출액은 올해 281억원, 내년에는 392억원으로 고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반도체사업부문 철수가 이뤄진다면 이익의 개선폭 역시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출시한 VSA(Visual Storage Album)는 음반의 소장가치를 더욱 높여줄 제품으로 높아진 K-POP의 위상과 함께 국내외 성장이 기대된다"며 "국내 음반 판매량의 고성장 추세와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차트 순위 진입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엔터테인먼트와의 전방위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단기는 물론 중장기적으로도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