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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더 뉴 G70 탄생, 브랜드 정체성 한층 강화"

역동적 디자인·고성능 감성 더한 주행성능·첨단 안전 편의사양 갖춰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0.10.20 09:37:46
[프라임경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20일 '더 뉴 G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더 뉴 G70는 2017년 출시된 G70의 첫 번째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역동성이 극대화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고성능의 감성을 더한 주행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으로 고객들을 한층 더 만족시킬 계획이다.

먼저,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 전면부는 낮게 위치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옆으로 뻗어나가는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하고 있다. 

또 긴 후드(엔진부 덮개)와 짧은 전방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으로 표현된 측면부는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공기 배출구)와 신규 G70 전용 휠이 적용됐다.

더 뉴 G70는 제네시스의 가장 역동적인 스포츠 세단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디자인을 갖췄다. ⓒ 제네시스 브랜드


후면부는 듀얼 머플러 및 차체와 동일한 색상의 디퓨저(Diffuser, 차체 하부 공기흐름을 개선해 주행 시 차체를 아래로 누르는 힘(다운포스)을 증대, 고속주행 시 주행안정성을 확보하는 장치)로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완성했다.

실내는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충전속도가 향상된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됐다. 기본형 계기반 화면(클러스터 디스플레이)을 3.5인치에서 8인치로 크기를 키워 각종 주행정보의 시인성을 높였고, 앞 유리와 1열 창문에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기존과 동일한 △가솔린 2.0 터보 △디젤 2.2 △가솔린 3.3 터보 파워트레인으로 운영한다.

모든 모델에는 누구나 별도의 변속조작 없이도 카레이서처럼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차 스스로 엔진과 변속기 제어를 최적화해주는 주행모드 스포츠+가 새롭게 적용됐다. 여기에 정차 시 ISG 시스템(정차 중 엔진 정지 기능)을 비활성화시키고, 가솔린모델은 정차 중에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rpm 대역을 유지해 재출발 시 민첩한 출발을 가능하게 한다.

전면부는 금방이라도 앞으로 달려 나갈 듯한 긴장감을 연출한다. ⓒ 제네시스 브랜드


특히 제네시스는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 한해 스포츠+ 모드와 더불어 운전의 재미를 더해줄 사양을 추가로 운영한다. 가솔린 3.3 터보 모델에서 스포츠 사양 선택 시 추가되는 가변 배기 머플러는 배기 머플러에 전자식 가변 밸브를 적용해 가속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가스 토출 음압을 조절, 더욱 스포티한 배기음을 생성한다.

여기에 구동방식을 AWD로 선택하면 곡선구간 주행 시 드리프트(drift)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을 통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는 더 뉴 G70에 고객선호도가 높은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우선 제네시스는 측면충돌 시 탑승자들 간의 충돌을 방지해주는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등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했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다중 충돌방지 자동제동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석 승객 알림 등을 통해 예상하지 못한 위험 상황에서 탑승객을 보호한다. 

후면부는 쿼드램프로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표현했으며, 고성능 세단의 모습을 갖췄다. ⓒ 제네시스 브랜드


아울러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등 최신 주행 편의사양과 고객선호도가 높은 △전방 주차 거리 경고 △후진 가이드 램프 △레인 센서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10.25인치로 화면이 커진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 기본화됐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통해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제네시스 카페이(차량 내 결제 서비스)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발레 모드(대리운전·주차 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 △리모트 360°뷰(스마트폰 앱 통한 차량 주변 영상 확인 기능) △홈 커넥티비티 등 첨단 차량 연결기술을 이용할 수 있으며, 폰 커넥티비티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제네시스 디지털 키 △지능형 헤드램프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측방 모니터 △빌트인 캠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한편, 더 뉴 G70의 기본 판매가격(개별소비세 3.5% 기준)은 △2.0 터보 4035만원 △2.2 디젤 4359만원 △3.3 터보 4585만원이다. 

제네시스는 더 뉴 G70를 △엔진 △구동방식 △색상 △기본·스포츠 △휠 및 타이어 △내장 디자인 △패키지 옵션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판매방식 '유어 제네시스(Your Genesis)' 시스템으로 판매한다.

모든 엔진 모델에서 △전자제어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스포츠 전용 휠 등 전용 내외장 디자인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컨비니언스 패키지(스마트 전동식 트렁크, 제네시스 디지털 키, 앞좌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컴포트 패키지1(앞좌석 통풍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하이테크 패키지(12.3인치 3D 클러스터, 지능형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파퓰러 패키지를 해당 선택사양을 개별적으로 적용했을 때보다 할인된 가격인 373만원으로 책정해 가격부담을 낮췄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한 더 뉴 G70의 탄생으로 제네시스 라인업의 브랜드 정체성이 한층 강화됐다"며 "기존 고객들이 만족했던 상품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을 더해 고객을 더욱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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