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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MZ세대 놀이터" LGU+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한달 만에 1만5000명 방문…'카페·서점·전시 한 곳에' 7층 규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10.15 14:40:11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가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 복합문화공간을 열었다. 도심 빌딩 숲 속에서 만나는 자연을 콘셉트로 삼은 '리얼플랜트' 디자인이 특징이다.

모델들이 일상비일상의틈 층별로 마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


15일 LG유플러스는 새롭게 문을 연 체험형 매장 '일상비일상의틈'을 소개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상비일상의틈'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426번지에 위치했다. 이 공간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7개층, 420평(1388m2) 규모다. 별다른 홍보 없이 개장했지만, 입소문을 타고 한 달여 만에 1만5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지하 1층은 일상 속 영감을 북돋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운영되며, 1층은 구글과 협업해 만든 유튜브 스튜디오가 있는 이벤트 공간이다. 

2층 카페 '글라스하우스'와 △3층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 △4층 포토스튜디오 '시현하다' △5층 멤버십 커뮤니티 '넷플연가'는 일상비일상의틈 각 층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 6층은 직원 휴식공간이다.

LG유플러스는 고객 경험을 확장해 주는 일상비일상의틈 직원들을 '유플러'로 명명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의 취향을 공유하고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가일 뿐만 아니라 고객과 소통에서 느낀 경험을 토대로 MZ세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직접 기획하는 크리에이터가 되기도 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반응과 MZ세대 트렌드를 분석해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를 확장하고, 이 같은 고객경험공간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은 "기존 매장이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장소였다면 일상비일상의틈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예상치 못한 브랜드 경험과 확장을 통해 LG유플러스 고객이 되고 싶은 마음을 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상비일상의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된다. 전용 앱을 다운받아 통신사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고객은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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