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이 민원실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함안군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군청민원실에서 전 공무원과 경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폭언·폭행 등 민원실 내의 특이민원에 대해 직원들의 대응 역할을 사전에 부여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엄정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적절한 상황 대응을 위해 현장대응반, 민원인 대피유도반, 피해공무원 구조반 등 3개의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불만족 민원인에 의한 소란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폭언과 폭행이 발생한 상황에서 폭언자재요청을 하고 강도가 심해져 비상벨을 작동하고 가야지구대 경찰이 출동 후 민원인에게 진정을 유도하는 시나리오로 이날 훈련은 마무리됐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이 비상상황 발생 시 엄정하고 체계적인 대응방법을 학습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군에서는 현재 민원실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전 읍면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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