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뿌리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공동체 형성 촉진에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대평동 및 다정동 주민자치회가 첫발을 내딛었다. 이로써 전체 20개 읍·면·동 중 14개 읍·면·동에서 주민자치회 구성이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평동 및 다정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세종시 대평동·다정동은 시청 집현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위촉된 주민자치위원은 대평동 22명, 다정동 37명 등 총 59명이며, 2년의 임기동안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민자치회는 기존에 운영되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읍·면·동 단위 주민대표기구로 해당 읍면동에 주소지를 둔 16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주도 마을계획 수립 △읍·면·동 예산협의 △주민총회 개최 등을 주도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지방정부의 권한을 주민이 행사하도록 보장하고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면서 "세종시를 주민자치를 가장 잘하는 도시로 만드는 데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7명의 위원이 대표로 참여했으며, 지난 2년간 대평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힘쓴 김해식 전임 위원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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