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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다음날, 푸석한 피부에는 '브로콜리'

 

윤주미 기자 | yjm@newsprime.co.kr | 2008.05.04 11:46:55

얼굴 피부는 우리 몸속의 좋지 않은 부분을 그대로 드러내는 예민한 부위이다.

특히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전 날의 피로와 술독이 쌓여 다크서클이 생기고 푸석푸석하며 심지어는 퉁퉁 부은 얼굴을 하게 되는데, 이는 말 그대로 피부를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은, “술을 마신 다음 날 푸석푸석한 피부에 영향을 공급하기 위해 마스크나 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과음한 다음 날에는 브로콜리 등의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된다.”라고 조언한다.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해독작용도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가 들어있는 브로콜리는 피부의 화이트닝에도 좋은 효과를 미친다.

술 마신 다음 날, 피부에 브로콜리보다 좋은 영양과 보습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AHA필링이 있다. AHA필링은 과일, 사탕수수, 우유 등에서 추출한 천연성분으로 10-15%의 낮은 농도에서 는 각질층과 표피 일부를 떨어져나가게 하는 효과로 민감, 예민한 피부에도 각질제거, 수분공급은 물론 영양공급까지 가능한 필링이다.

그러나 50% 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세포간의 결합을 파괴시켜 각질층과 표피 일부를 떨어져 나가게 하는 효과로 기미 등의 색소병변 치료에도 사용되는 필링이므로 전문가를 통한 시술이 중요하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은, “AHA필링은 얕은 필링이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큰 기대를 걸어서는 안 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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