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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업 효과' LG전자,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

3Q 매출액 16조9196억 · 영업익 9590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10.08 17:32:38
[프라임경제] LG전자(066570)가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트업(Pent up·억눌린) 생활가전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전자가 역대 3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 연합뉴스


LG전자는 2020년 3분기 잠정실적을 8일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 22.7% 늘었다.

특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기준 각각 최대다. 비수기로 여겨졌던 3분기에 펜트업 수요 폭발로 생활가전, TV판매가 증가한 것.

이날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LG전자는 3분기 최고 실적을 내면서 연간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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