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생활건강(051900)의 자회사 해태htb의 먹는샘물 '강원평창수' 공장이 인사사고로 생산을 멈췄다.

강원평창수. ⓒ 해태htd
8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평창수를 제조하는 해태htb의 평창공장이 제품 생산 가동을 잠정 중단했다.
LG생활건강 해태htb 관계자는 "지금 비수기고 재고가 많이 쌓여있어서 공장 생산이 중단 됐다는 얘기가 도는 것 같다"며 "현재까지 확인된 바 인사사고는 아니며 단순 재고문제로 제품 생산량을 줄인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오늘부터 해태htb가 연휴 휴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지난 5일 해태htb는 평창수 공급사에 전재호 대표이사 명의의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에는 "당사 평창공장 사고로 2020년 9월24일부터 생산이 불가합니다"라며 "이에 물량공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며, 추가공급 관련된 일정은 현재 확정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공급일정이 확정되는대로 빠르게 공유드리겠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 평창수 공급업체에서는 공장 사고로 말미암아 관계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생산이 불가해 10월5일부터 일시품절 처리해 달라고 공지했다.
유통업체 관계자는 "10월5일 해태htb에서 공문이 왔다. 제조공장에서 인사사고가 나서 현장보존 명령이 떨어져 재고물량도 못 빼는 상황"이라며 "경찰쪽에서 조사가 마무리 될때까지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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