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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케미칼, 반도체 소재 호실적 견인…3Q 분기 최대 전망

올해 영업이익 1457억원 추정, 내년 메모리 업황 회복에 최대실적 재갱신 기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10.05 09:07:30
[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5일 한솔케미칼(014680)에 대해 3분기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DB금융투자는 한솔케미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70억원, 487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8.2%, 39.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TV 등 세트 판매 호조에 따른 QD소재 및 자회사 테이팩스의 출하 증가가 진행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평택 P2 신규라인용 반도체 소재 공급 증가로 과산화수소의 실적도 개선되는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코로나19 이슈에도 한솔케미칼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5.9% 늘어난 6222억원, 영업이익은 30.8% 증가한 1457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2021년 메모리 업황 회복에 따른 과산화수소 및 프리커서 매출 증가 속에 바인더를 포함한 2차전지용 소재 판매 본격화로 사상 최대 실적을 재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어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은 본업인 반도체 소재의 성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2차전지 바인더, 음극재 등의 신규사업 진출과 특수가스 사업 준비 등 추가적인 미래성장동력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의 단기 주가 조정은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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