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 뚜레쥬르의 가맹점주협의회(협의회)가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하고 본사와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8일 협의회는 CJ푸드빌과 긴밀한 소통을 진행하며, 브랜드 성장을 위해 새로운 대주주를 맞이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협의회 측은 "현 뚜레쥬르 경영진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김찬호 CJ푸드빌 베이커리 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들이 매각 후에도 회사에 남아 뚜레쥬르 협의회와 함께 회사를 발전시키기로 한 부분이 이 같은 결정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측은 새로운 대주주를 선택함에 있어 점포단과 뚜레쥬르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대주주를 선택하기로 했다"며 "협의회는 뚜레쥬르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CJ는 뚜레쥬르 브랜드를 매각 결정과 함께, 딜로이트안진을 주관사로 선정했다. 이에 지난 3일 뚜레쥬르 가맹점주 90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1300여명의 가맹점주들이 전 재산을 투자해 땀 흘려 일궈놓은 뚜레쥬르 브랜드를 일방적으로 매각하려 한다"며 서울중앙지법에 매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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