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인문도시 진주를 선포하고 공동협약에 서명하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14일 관내 대학, 혁신도시이전기관, 기업, 문화·종교·봉사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인문도시 진주'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지난 6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진주시와 경상대학교가 '인문학, 진주를 품다'라는 주제로 공동 선정됨에 따라 양 기관이 인문도시 진주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진주지역의 대학, 혁신도시이전기관, 기업, 문화·종교·봉사단체·시민모두가 문화도시 진주 조성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하는 공동협약에 서명했다.
인문도시 진주는 진주의 역사·문화·예술 등 다양한 자산을 활용해 시민들의 인문적 소양과 능력을 확산시켜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지속가능한 평등 문화도시를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진주시가 인문도시 선포식을 하고 있다. ⓒ 진주시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오는10월부터 진주지역의 학생, 소외계층,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주의 역사·문화·문학·예술 등 우수한 인문학 자산에 대한 강좌, 문화체험, 토크 콘서트, 세미나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문도시 진주를 위해 대학·기업·단체·시민모두가 공동협약을 맺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진주가 품고 있는 인적·물적자산을 널리 확산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일상의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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