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전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모습. ⓒ 전남도체육회
[프라임경제]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최근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한 ' 2020년도 청소년스포츠한마당 공모' 사업에서 축구, 배드민턴, 농구, 탁구, 볼링 등 5개 종목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은 기존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와 달리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학생선수들과 일반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는 청소년 스포츠 교류의 장이다.
또한 스포츠를 활용한 레크레이션,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의 시범경기, 멘토링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스포츠로 하나되는 학교체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종목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며 한 종목당 2900만원(5개 종목 1억45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김재무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 모두가 체육활동 참여에 굉장히 어려움이 많았다"며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서 이번 청소년스포츠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침체되었던 체육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준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대한체육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인 도체육회는 이후 도교육청과 종목단체 관계자로 구성된 대회공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지켜본 후 종목별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