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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 17일 '루나 모바일' 출격

동화풍 감성 힐링 MMORPG에 유저 기대·관심 집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9.04 09:01:36
[프라임경제] T3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 이하 T3)는 동화풍 감성의 힐링 MMORPG '루나 모바일'의 국내 출시일을 오는 17일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 T3


'루나 모바일'은 유명 국산 PC 온라인 MMORPG '루나 온라인' IP에 기반해 소울게임즈가 새롭게 제작한 정통 오픈월드형 모바일 게임으로, 이제까지의 MMORPG와는 차원이 다른 몰입감과 힐링을 유저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동화풍 FULL 3D 그래픽의 깜찍한 캐릭터와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귀여운 코스튬,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 △탈것 △펫 등을 구현했다. 

또 사냥과 퀘스트를 통한 레벨업뿐만 아니라 방대한 맵을 돌아다니면서 재료를 수집하고 아이템을 제작하고, 손쉽게 파티를 구성하고, 귀여운 이모티콘을 활용해 소통하면서 힐링하는 재미가 루나 모바일의 진정한 매력이다. 

'루나 모바일'의 캐릭터는 3종족 남녀 총 6가지로 다양한 코스튬과 장비 아이템의 조합을 통해 유저들의 취향과 개성을 살린 수백가지 조합의 독창적인 육성 재미를 제공한다.

T3 관계자는 "루나 모바일은 달빛처럼 아름다운 MMORPG로서 방대한 월드 맵과 던전, 수백가지 퀘스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라며 "다양한 협동 콘텐츠도 정식 출시 이후 업데이트 스펙으로 발빠르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루나 모바일'은 지난달 31일부터 안드로이드 및 iOS 유저를 대상으로 국내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예약 신청자수는 5일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 또 지난 프리오픈테스트(POBT) 당시에도 20만명이 넘는 유저가 신청하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아울러 POBT 직후 진행한 포커스그룹테스트(FGT)에서는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모습에 호평이 쏟아졌다.

유저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캐릭터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예전에 재미있게 했었던 루나 온라인 IP로 모바일게임이 나온다니 기대된다' 등 응원글을 남기면서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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