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디텍메드(206640, 대표이사 최의열)는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3일 이탈리아 현지 대리점과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바디텍메드
계약금액는 82억7325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11.4% 해당하는 규모다.
바디텍메드는 지난 6월11일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수출허가를 취득한 이후 이탈리아 현지에서 제품에 대한 성능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었으며, 제품 성능에 대한 만족도를 기반으로 1차 공급을 요청했다.
이는 항원진단키트에 대한 유럽 향 첫 대규모 공급이며, 1차 물량 공급과 함께 향후 꾸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항원진단제품은 시장의 확대라는 관점에서 초기 단계"이라며 "향후 전세계에서 코로나19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가는데 있어서 항원진단체계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디텍메드는 수출허가 취득 이후 유럽 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주요지역의 인허가를 발빠르게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인허가 완료와 함께 현지에서의 제품평가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단계적인 매출 확대 및 수익성 향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바디텍메드는 이날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4.23%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