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증권은 하나로텔레콤(033630)에 대해 1회성 비용증가로 1분기는 적자전환을 했지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은 SK텔레콤으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영업공백이 발생하며 시장 전망보다 소폭 부진했다. 매출액은 0.9% 하락한 4,93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9% 하락,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전자전환을 했다.
박종수 연구원은 “매출 정체의 주요 원인은 전용회선과 초고속인터넷, 전화 등이 성장했으나 IDC/솔루션 부문의 매출액이 감소했기 때문이며, 영업이익 감소는 접속료와 임금 소급분 반영 등 1회성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이 기대했던 SK텔레콤과의 시너지 효과는 초고속인터넷과 이동전화를 결합한 결합 상품을 6월에 출시하며 하반기 이후부터는 성장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부진과 ▲불법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여 투자 심리가 악화 됐고 ▲SK텔레콤과의 결합상품 출시 지연 ▲SK그룹의 통신 자회사간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 발생 지연 등으로 주가가 조정을 보이는 시기지만, 이러한 악재는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됐다” 고 판단했다.
이어 “하반기 이후 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면 주가 반등을 염두해 두고 매수를 고려해야할 시점”이라며 “시너지 효과 발생으로 목표주가를 1만3,500원으로 하향하나 현 주가 대비 상승여력을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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