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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 '적극 매수'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4.29 09:47:22
[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률이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흐름은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선도거래평가손실 규모 확대로 인한 주당순이익(EPS) 하향 조정과 장기투자증권 가치 제외를 반영해 65만원에서 5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 기준 현대중공업의 2008년, 2009년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2.7배, 10.0배로 저평가 상태”라며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크고 주가 상승여력이 높아 적극적인 매수가 유효하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8.4% 증가한 4조3,541억원, 영업이익은 58.9% 상승한 6,39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4.7%을 달성해 역대 최고 분기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면 1분기 원화약세는 이전 선물환 매도에 따른 파생상품손실로 연결돼 영업외수지 흑자규모가 줄어들었고 세전순이익은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이후에도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보다 21.2% 오른 18조8,242억원, 영업이익 50.6% 상승한 2조6,37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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