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양종금증권은 현대백화점(069960)의 1분기 실적은 각 점포별 매출 성장률 모두 호조세를 보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한 4,615억원을 기록했다. 본점과 부산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점포들이 5.0%이상의 매출액 성장률을 나타냈다. 특히 목동점과 무역센터점은 각각 9.9%, 5.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상화 연구원은 “▲작년 1분기 성장률이 2.8%로 낮은 수치가 아니라는 점에서 기저 효과로 보기엔 무리가 있고 ▲비용절감을 위해 전년보다 사은행사 및 판촉행사 일 수를 감소시킨 부정적 요인까지 극복했다는 점 등은 경쟁업체들의 실적 호전 요인과 차별화 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현대백화점은 서울 중심의 점포 보유 및 고급 백화점으로서 해외 소비를 대체할 수 있는 유통채널 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경쟁이 심화되어 가고 있는 백화점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점포 리뉴얼 및 신규 점포 오픈에 적극적인 투자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올 하반기에 리뉴얼 공사가 마무리 될 압구정점과 신촌점의 효율성 증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상화 연구원은 “2010년부터 신규점포를 오픈함에 따라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되었다” 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