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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올해 '1조 클럽' 목표 순항

2분기 영업이익 229억원, 전년比 110.4% 증가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08.31 15:42:06

[프라임경제] SK매직은 지난해 회사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제반 경영인프라를 재정비하며 성장에 가속도가 붙었다.

SK매직 화성공장 전경. ⓒ SK매직

SK매직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 2분기 매출 2690억원, 영업이익 22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매출은 50%, 영업이익은 110.4% 증가해 올해 목표인 1조 클럽 가입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실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렌탈사업'은 최근 누적계정 194만을 돌파하며, 업계 2위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전자레인지도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한 청정 위생 가전이 주목 받으면서 올해 1월 출시한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는 5분마다 1대 팔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고, 자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매직라이브쇼'에서는 10초에 1대 씩 판매되고 있다.

스테디셀러 '터치온' 식기세척기와 새로 출시된 '터치온 플러스'가 함께 주목 받으면서 1분기 식기세척기 판매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160% 성장했다.

또 여름철 성수기 시즌을 맞은 정수기도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를 중심으로 판매가 급격히 증가해 직수 정수기 시장 1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는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되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판매량이 250%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홈쿡의 영향으로 올인원 오븐 레인지, 멀티 플렉스 광파오븐 등 전기오븐 판매량이 180% 증가했으며, 전기레인지 또한 지난해 업계 최초 누적 판매 100만대 돌파에 이어 올해 판매량이 전년대비 110% 증가했다.

SK매직은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과 같이 청정, 위생 가전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올해 매출 목표인 매출 1조원, 누적계정 220만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은 고객의 pain point가 무엇이고 그 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이러한 고민은 고객들이 기꺼이 선택하고,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서 제공하는 단계까지 지속돼야 하며 이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의 마지막 결재권자는 항상 고객이라는 사실을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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