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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북상 소식에…LGU+, 네트워크 사전점검

피해 대비 '준비 단계' 비상레벨 발령…관제·기간망·Core망 운영인원 분산근무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8.25 15:08:16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는 제8호 태풍 바비(BAVI)의 북상으로 인한 시설 피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용을 위해 대비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여름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남부지방의 한 해수욕장 인근에 5G 기지국을 설치하고 있는 모습. ⓒ LG유플러스


26일 오전 제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는 태풍 바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대형급 태풍이다. 

이로 인해 통신설비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LG유플러스는 태풍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준비 단계' 비상레벨을 발령하고, 태풍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태풍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받을 예상인 지역에는 복구인력과 물자, 발전기 등을 구비해 빠른 장애 복구에 대비하고 있다. 

정전 발생시 사용할 비상발전기의 가동상태와 저유량 등을 점검 완료했다. ㄸ 또 현장 피해복구 인력에게 하천범람, 토사유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LG유플러스는 국사 내 작업 또는 장애조치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임직원의 출입을 허용하는 등 강력한 예방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24시간 망 장애상황을 살피는 관제인력과 기간망, Core망 운영인원은 상암, 마곡 등 근무 사옥을 분산해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는 만약 한 사옥에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정상적인 망 운영이 이뤄지기 위해서다.

또한, 전국에서 서비스 장애 발생에 대응하는 현장 운영팀 인원들은 자택에서 장애현장으로 직접 출동하는 '직출직퇴' 체제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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