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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첫 1번 확진자 발생...청정 보령 무너지나

옥천 4번 확진자와 접촉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8.22 14:23:11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2일 코로나19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에 초 비상이 걸렸다.

1번 확진자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식당에서 충북 옥천군 4번 확진자 옆에서 식사하던 보령지역 학생(14살 추정)이 당일 오후 확정판정을 받았다.

보령시 1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보령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 후 22일 확정판정 후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 충남도

청정지역을 지향하던 충남 보령시가 결국 충북 옥천 4번 확진자 일가족 집단 감염자로 인해 그동안 지켜오던 청정지역의 명성이 무너지고 말았다.

보령시는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나 학교당국과 확진자 학생이 다니던 학원의 입장을 보면 확진자 발생이 확실해 지는 느낌이다.

옥천구 4번 확진자와 접촉자는 보령 1번 확진자 외 3명이 검사 중이며,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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