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18일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 한국씨티은행
[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이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 차기 은행장 유력후보로 자리매김했다.
씨티은행은 지난 1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행정 직문대행장으로 임명했다.
유 직무 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차기 은행장 선임 시까지 은행장 직무를 대행할 예정이다.
차기 행장은 한국씨티은행 내규에 따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한 후보 추천과 주주총회, 이사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한표1987년 씨티은행에 입행한 유 직무대행은 △대기업리스크부장 △다국적기업금융본부장 △기업금융상품본부 부행장 등을 지냈다.
앞서 박진회 행장은 지난 14일 사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10월 임기 종료에 맞춰 오는 31일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