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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무릎꿇은 김종인 "5월 정신 훼손에 통합당이 회초리 들 것"

민주화운동 유족들에게 깊은 사죄 표명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8.19 12:00:08
[프라임경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광주광역시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무릎을 꿇었다. 그는 "너무 늦게 찾아왔다. 백번이라도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마땅한데 이제야 첫걸음을 뗐다"면서 "유족들께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광주에서 그런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났음에도 그것을 부정하고 5월 정신을 훼손하는 일부 사람들의 어긋난 행동에 우리 당은 엄정한 회초리를 들었다"고 강조했다.

또 "일부 정치인들까지 편승하는 태도는 표현의 자유란 명목으로 엄연한 역사적 사실까지 부정할 수 없다. 그 동안 잘못된 언행에 당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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