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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부산시의원 성추문 사과 "시도 조직에 엄한 지침 줄 것"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8.14 11:52:40
[프라임경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시의원의 음식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하면서 엄정한 기강 확립을 다짐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 미투에 이어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성추문이 연달아 터지는 상황에 지도부가 위기감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당의 문화와 기강을 바로잡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대표는 "당 사무처에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각 시도(소재 일선 당 조직)에 지침을 엄하게 줘서 교육과 윤리기강을 확립하는 실천적인 활동을 조속히 시행하도록 지시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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