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노마 골프가 제품 라인업을 본격화하며 공격적인 퍼포먼스 브랜드 확장을 위해 골프볼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노마 골프가 이번에 선보인 골프볼은 USGA(미국 골프 협회) 및 R&A(영국왕립골프협회) 규정을 준수하는 3피스 골프볼로 뛰어난 비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아이언 샷 성능을 향상시키고 정확한 숏게임 퍼포먼스가 가능하며, 스핀량을 최소화해 드라이버 샷에서 더 긴 비거리와 직진 성능도 업그레이드됐다.
또 정교하고 섬세한 컨트롤과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며 일관된 방향성 유지 및 안정적인 비행궤적을 위해 최적의 332 딤플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스핀력과 비거리 증대를 위한 HPF 이너커버와 얇고 부드러운 신개념 특수 소재 커버를 적용해 원하는 퍼포먼스 및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이번 골프볼 출시를 시작으로 기존 4050세대 골퍼들과 함께 최근 급증하기 시작한 2030세대 골퍼들에게 실질적인 골프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신구세대가 아우르는 퍼포먼스 브랜드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