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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보락, LG 코로나백신 연내1상 개시…사돈家 원료의약품 납품 부각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8.14 10:09:17
[프라임경제] LG화학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개발을 위한 인체 임상1상을 연내 개시한다는 소식에 LG그룹의 사돈 기업이자 원료의약품사업을 하고 있는 보락(002760)이 납품(협력)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5분 현재 보락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3.24% 오른 1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해 현재 동물 효력 시험을 하고 있으며, 연내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모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LG화학이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은 1992년 LG화학이 출시한 B형 간염 백신(유박스B)을 개발할 때 활용한 합성 항원(서브 유닛) 방식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GC녹십자와 동일한 코로나19 백신 방식을 가졌다.

한편 보락은 대웅제약, 신풍제약 등의 제약사를 거래처로 두고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보락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라는 점과 원료의약품 공급 이력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1990년대부터 LG생활건강과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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