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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년2개월 만에 2400선 돌파…연고점 갱신

1.35% 오른 2418.67…코스닥 0.29% 내린 860.23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8.11 16:14:25
[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2400선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 6거래일 연속 연고점 갱신도 이어갔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29p(1.35%) 오른 2418.67에 마감했다. 2400선을 넘긴 건 지난 2018년 6월18일 이후 2년 2개월여 만이다.

외인과 기관이 각각 1505억원, 426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은 176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6.81%), 보험(4.00%), 화학(3.50%), 섬유의복(3.41%), 은행(3.31%), 철강금속(3.28%), 건설업(3.18%), 운수장비(3.16%)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면 증권(-0.65%), 의료정밀 업종(-0.51%) 등은 하락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69%), LG화학(5.28%), 삼성바이오로직스(4.28%), 현대차(5.29%) 등이 상승했으며 SK하이닉스(-0.12%), 네이버(-0.64%), 셀트리온(-0.32%), 삼성SDI(-0.21%), 카카오(-0.9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53p(-0.29%) 내린 860.23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2097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외인이 각각 1571억원, 376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84%), 에이치엘비(0.12%), 케이엠더블유(3.80%), CJ ENM(1.69%) 등은 올랐지만 씨젠(-3.44%), 셀트리온제약(-1.16%), 에코프로비엠(-0.62%), 제넥신(-1.11%), 알테오젠(-3.28%), SK머티리얼즈(-2.46%) 등은 하락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5.60원으로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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