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도로공사
[프라임경제] 한국도로공사 서해안고속도로 군산(서울)휴게소(소장 강응경)는 30일부터 3일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비대면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금호타이어와 함께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등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강응경 군산휴게소 소장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비대면 방식의 안전점검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장거리 이동 시 타이어의 피로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차량 및 타이어를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