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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협, 24일 '청소년정책 연구 세미나' 개최

‘청소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투자의 대상'

이희선 객원기자 | aha20@paran.com | 2008.04.23 16:25:56

   
 
  <사진설명>청소년정책연구세미나(2007.9.3개최) 행사명'국가 발전을 위한 청소년정책  
[프라임경제] 새 정부의 조직개편으로 청소년정책을 담당하게 된 보건복지가족부의 실용적ㆍ현장중심적인 청소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오는 4월 24일(목) 15시에 서울YWCA 대강당에서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와 전국의 74개 회원단체가 준비한 본 세미나는 ‘이명박 정부의 청소년정책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하여 새 정부의 청소년정책의 흐름과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향후 청소년발전과제를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구혜영 한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전, 대통령인수위 사회교육문화분과 실무위원)가 ‘생애주기 복지정책속의 청소년정책 발전 방안’을, 이경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기초연구실장이 ‘청소년정책의 과제와 실용화 방안’을, 권일남 명지대 청소년지도학과 교수가 ‘청소년정책의 현장성 강화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세미나 발표를 통해 구혜영 교수는 “보건복지정책과 아동 및 청소년정책이 한 부처에서 이루어지는 현 시점에서 청소년정책이 확고한 기준을 갖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이 사회적ㆍ국가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인정하고 이들에 대한 투자를 아까지 않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어 구 교수는 “보다 중요한 점은 청소년관련 기관단체와 청소년지도자, 그리고 청소년 스스로도 일방적으로 사회와 국가로부터 서비스를 받는 대상에서 벗어나 사회봉사활동 혹은 기부 등을 통해 그들이 가진 사회적 능력을 환원하는 마음도 함께 갖는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경상 기초연구실장은 청소년정책의 실용화를 위한 과제를 언급하며, “청소년 담당부처와 자치단체, 청소년시설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 시스템을 구축ㆍ분석하여 성과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이러한 합리적인 평가를 통해 청소년정책의 입안과 집행의 정책 프로세스의 비효율과 문제점을 효과적으로 개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를 준비한 김석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시설설립, 단체활동지원, 그리고 활동과 보호, 복지가 균형을 이룬 실질적 정책을 펼쳐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며 이에 이번 논의가 “이명박 정부의 청소년정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청소년분야가 함께 노력하여 실천해 나갈 밑그림을 그려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희선 객원기자, 극기훈련소 '해병대전략캠프' 훈련본부장 겸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캠프협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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