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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벚꽃 우주여행 보내려 계획 중"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4.23 11:42:20

   
[ ▲ 꽃 구경을 나온 일본인들 ]
 

   
[ ▲ 봄을 맞아 벚꽃이 활짝폈다. ]
   

   
 

[프라임경제] 일본인들의 '벚꽃 사랑'이 우주여행으로 피어났다.

'꽃을 사랑하는 나라' 일본에서 국민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꽃은 바로 벚꽃이다. 최근 일본은 벚꽃을 밖으로 내보내 우주 여행을 시키려는 준비가 한창이다.

프랑스의 한 언론은 "일본 외교관이 지난 22일, 일본 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JAXA)가 이미 한 무더기의 벚꽃 나무를 국제우주정거장의 일본 실험실로 보내 약 반년 동안 과학 실험을 하는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들은 '중력이 적은 환경이 식물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해 관찰할 계획이다.

이 항목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Japan Manned Space Systems 그룹에서 생각해 낸 것으로, 이 그룹은 55개의 회사로 조직돼 있다. 이 그룹의 여성 대변인은 "이 관측을 진행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으로, 현재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은 우주여행을 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식물 종자가 우리의 우주여행을 대신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10그루의 벚꽃 나무 외에도 백합꽃과 자라난화도 보내질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번 '벚꽃우주여행'을 보도한 프랑스 매체는 "일본의 우주 정복 '야심'이 날로 신장해, 지난 달에는 국제 우주 정류장에 일본 우주 실험실을 독립적으로 설립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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