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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2호·3호 선박투자회사 25일 코스피 상장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4.23 11:14:43

[프라임경제] 거북선2호 및 거북선3호 선박투자회사가 오는 25일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이들 회사는 지난해 7월 31일 설립됐으며, 경비함정을 대우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을 통해 건조한 뒤 해양경찰청에 인도할 예정이다.

거북선2호 선박투자회사는 일반공모를 통해 조달한 약 137억원, 대출금 1,378억원 및 정부지분금 247억원으로 함정건조 대금을 마련한다. 거북선3호 선박투자회사는 일반공모를 통해 마련한 약 60억원의 자금과 대출금 600억원으로 함정건조 대금을 마련한다.

두 선박투자회사는 경비함정 인도 후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지급받는 대금을 재원으로 투자자들에게 원금과 수입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입분배금은 수입분배기준일 현재의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 또는 등록질권자에게 지급하며, 수입분배기준일은 4월 9일로부터 매 3개월이다.

시초가는 상장 당일인 25일 8시~9시에 5,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장중에는 상하 15%의 가격 제한폭이 적용된다.

한편 선박투자회사는 선박투자회사법상 환매가 금지돼 있어 주주에게 환금성을 제공할 목적으로 상장을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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