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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무인헬기 병해충 공동방제…벼 농지 4322헥타 실시

농업인 병해충 방제 어려움 해결, 적기 방제로 고품질 쌀 생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7.20 12:44:55

함안군이 무인헬기를 활용해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 함안군

[프라임경제] 함안군은 장마철 병해충 발생 우려와 농촌 고령화 방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군내 보유중인 무인헬기 8대와 드론으로 7월 하순까지 병해충 공동 방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병해충 공동방제는 NH농협 함안군지부와 병해충 방제 대행 협약을 맺고 8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함안군 벼 재배 농지 4322헥타에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방제대상 병해충은 잎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는 병해충 위주로 방제를 실시하며, 농촌 노동력 고령화에 따른 농약 살포의 애로사항과 농약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1차 방제를 실시하고 8월 상순과 9월 상순경 2·3차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공동방제를 통해 개별농가의 병해충 방제를 해결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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