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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시장 성장에 '바디프랜드' 5월 안마의자 매출 576억원

렌탈 관리계정 1만687개, 전년比 25% 증가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07.17 09:34:48

[프라임경제] 지난 2011년 연간 19조원대였던 렌탈시장이 올해 2배 이상 성장한 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언택트(Untact) 트렌드와 맞물려 방문 서비스를 최소화한 헬스케어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는 물론 라클라우드(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W정수기(자가 필터 교체 직수형 정수기)의 렌탈 서비스가 매출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파라오 제품과 팬텀메디컬 제품. ⓒ 바디프랜드

실제로 바디프랜드는 지난 5월 한달 간 안마의자만으로 57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존 최고치였던 작년 5월의 546억원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 중 렌탈로 이루어진 매출은 396억원으로 매출의 약 73%를 차지한다.

또 5월 한 달간 렌탈 관리계정도 1만687개로 전년 동기대비(8565개) 25%가 증가했다. 바디프랜드는 선납금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며 렌탈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는 분석이다.

'W정수기'는 자가 필터 교체로 방문 관리의 번거로움을 없앤 직수형 제품으로 언택트 수혜 브랜드로 떠올랐다. 제품 특성 상 렌탈의 비중이 99%를 차지하는 W정수기는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60% 늘었다. 특히, 5월 W정수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74%나 급증했다.

대표적인 연예인 부부 김태희와 정지훈을 광고모델로 내세운 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침대 브랜드 '라클라우드'의 렌탈 비중도 증가 추세다. 작년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라클라우드 렌탈 관리계정은 20,031 개로 전년 동기 대비 4% 이상 늘었다. 라클라우드는 침대에 의학을 접목한 신개념 메디컬 모션베드 출시를 예고하며, 바디프랜드가 추구하는 '건강 수명 10년 연장'의 가치를 더 많은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200여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연구개발 조직을 통해 지난 5년간 R&D에 528억원을 과감하게 투자했다"며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 하에 최고의 기술과 디자인, 품질의 제품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소비자의 선택으로 이어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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