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남부공항서비스, 행정 및 현장관리직 공개 채용

7월22일부터 31일까지 원서접수...총 50명 뽑아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20.07.16 15:37:12

[프라임경제] 남부공항서비스(주)는 행정 및 현장관리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  남부공항서비스는 한국공항공사가 100% 출자해 만든 회사로 남부권 공항(김해, 제주, 대구 등) 영·호남 10개(울진비행훈련원 포함) 지역 공항시설의 관리 운영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정부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19년 11월에 설립됐으며, 2020년 1월 정식 출범했다. 본사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다.

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운영 및 시설분야, 행정분야(공항별 분야 상이) 총 50 여명을 채용하게 되며, 공고는 7월15일부터, 원서는 7월22일부터 7월31일 18시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서류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필기 및 면접 장소를 부산과 제주 두 곳으로 나눠 시행, 지역 구직자들의 원활한 취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8월8일, 면접은 8월18일 진행하며, 이후 신체검사를 걸쳐 9월 중 임용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남부공항서비스 홈페이지게시판과 채용사이트 에 나와 있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조영진 남부공항서비스(주)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선도할 항공우주분야인 공항에서 일할 우수한 인재들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