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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샤오미, 40만원대 '미10 라이트 5G' 국내 출시

13일부터 사전예약…한국서 첫 외산 5G 스마트폰 선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7.13 18:08:04
[프라임경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샤오미가 외산폰 최초로 5G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한다.

샤오미가 첫 외산 5G 스마트폰 '미10 라이트 5G'의 국내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 샤오미


샤오미 총판을 맡은 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미10 라이트 5G(Mi10 Lite 5G)'를 17일 국내 공식 출시하고 13일부터 나흘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출시 가격은 45만1000원으로 6GB 램 128GB 저장용량을 탑재했다. 색상은 코스믹 그레이(Cosmic Grey) 단일 모델이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돼 초고가 스마트폰과 견줄만한 CPU를 제공하고, 모바일 플랫폼 통합 X52 모뎀을 통해 초연결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는 5G 환경을 선사한다. 

카메라는 최신 트렌드인 4800만 화소 AI 쿼드 카메라가 장착됐고, 6.57인치 AMOLED 트루컬러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최적화된 색 정확도를 구현한다. 야간 모드 2.0, A.I 다이나믹 스카이스캐핑(AI Dynamic Skyscaping) 등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촬영으로 획기적인 비디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4160m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최대 20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해 하루 종일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고,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 등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10 라이트 5G의 사전 예약판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까지 나흘간 SK텔레콤 T다이렉트샵,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을 통해 진행된다.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직접 미10 라이트 5G를 판매하지 않고 자사망 이용 알뜰폰 업체에 단말기를 공급하고, KT는 아직 출시 여부를 제조사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통 3사는 지난 5월 LTE폰인 '홍미노트9S'를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채널에, KT는 알뜰폰 자회사 KT엠모바일을 통해 홍미노트9S를 판매했다.

한편, 샤오미는 가격 경쟁력 외에도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한 2년 무상 AS 정책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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