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금감원, 하나·우리은행·교보생명 종합검사

연초 계획보다 검사 대상 축소 불가피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7.13 10:14:15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동이 걸렸던 종합검사를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금융감독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동이 걸렸던 종합검사를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 연합뉴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종합검사 대상인 금융사에 자료 요청을 하고 8월부터 본격 검사에 나선다. 

이번 종합검사에서 은행 중에는 우리·하나은행이 검사 대상으로 거론된다. 보험사는 교보생명이 검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금감원은 올해 계획한 검사를 그대로 소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올해 초 은행 3개, 지주 3개, 증권사 3개, 생명보험 3개, 손해보험 3개, 여신전문금융사 1개, 자산운용사 1개 등 17곳에 대한 종합검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연초 계획한 검사 횟수의 축소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3곳이 계획된 업종에서는 대상이 1∼2곳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종합검사에는 검사부서 인원 대다수가 동원되는 데다 한 달 정도의 검사가 끝나고 후속 작업에도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이다.

한편 금감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방역에 특히 신경을 쓴다는 방침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