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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70대 어르신이 전달한 이웃돕기 성금 9만원의 사연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7.10 13:44:45

익명의 70대 기부자가 전달한 지폐 6만원과 3만원 가량의 동전. ⓒ 광산구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하남공단에서 청소 일을 하고 있는 70대 어르신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폐 6만원과 3만원 가량의 동전을 광산구 송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맡겼다.

익명으로 기부할 뜻을 밝힌 이 어르신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았을 때 기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늦었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려고 왔다"고 밝혔다.

송정1동 지사협은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일에 기부금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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