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해양바이오연구센터, 한국전복수출협회와 수산물 수출 확대 MOU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7.10 13:43:25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와 한국전복수출협회는 8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 완도군

[프라임경제] 재단법인 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정규진)와 사단법인 한국전복수출협회(회장 오지수)가 전라남도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지난해 국내 전복 생산량은 1만8000톤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돼 현재 평균 가격이 3만200원/kg 정도로 약 7.1% 가격이 하락해 생산 어업인의 경영 악화 및 지역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 기관은 전라남도 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가공 활성화 등 수출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향후 제품 개발 상용화 및 국내외 유통 확대를 위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할 계획이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라남도 출연 연구기관으로 해양생물 소재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과 고차가공 산업화를 위해 2010년 설립됐다. 

해양수산 기업의 창업부터 기업 육성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One-Stop Service)으로 연구 개발부터 마케팅 지원까지 해양수산가공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복수출협회는 2012년 창립해 한국 전복의 우수성과 그 효능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 기업의 전복 판매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명품전복, 전복누리, 해미원, 다시마전복수산 등 13개사가 가입돼 있다. 

오지수 신임 회장을 필두로 임원진들이 전복 소비 활성화 및 수출 확대 등 고차가공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전복산업 발전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규진 센터장은 "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전남의 수산물 소비 촉진과 가공활성화를 위해 제품개발, 기술지원, 마케팅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지수 회장은 "지역의 전문 연구기관인 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회의 애로사항인 기술력 보완 및 제품개발 상용화 등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협회와 센터가 함께 협력해 상호발전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