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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장고도 응급환자 긴급이송

이른 아침, 심한복통으로 거동불편, 해양경찰에 환자 이송요청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7.07 11:48:37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7일 오전 6시30분경 보령에서 약 15㎞ 떨어진 장고도 섬마을 복통환자를 경비함정이 긴급출동해 대천항까지 이송했다고 밝혔다.

7일 보령해경이 장고도 섬마을 복통환자를 경비함정이 긴급출동해 이송중인 모습. ⓒ 보령해경

응급환자 A씨(59세, 여)는 장고도 주민으로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며 A씨의 지인이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종합상황실은 즉시 경비함정을 장고도로 급파했다. 경비함정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민간구조선을 타고 기다리던 A씨를 장고도 인근에서 인계받아 대천항으로 긴급이송했다.

당시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복통이 심해 거동이 불편해 들것을 이용해 함정에 승선했다.

안전하게 대천항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인계 했고 A씨는 보령지역 병원으로 이송 됐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15명을 긴급이송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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