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노후에 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뉴스 속 예비 은퇴자들은 정반대의 상황이다.
이로 인해 혼란스러울 것이다. 그렇다면 이미 은퇴 이후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실제 생활'은 어떨까?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는 20~30년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은퇴를 먼저 맞이한 일본 내 사례들을 통해 실제로 겪을 가능성이 높은 것들을 소개한다.

연금밖에 없다던 김부장은 어떻게 노후 걱정이 없어졌을까. ⓒ 부키
또한 시니어 트렌드 연구자이자 은퇴 전문 칼럼니스트인 이 책의 저자는 신문과 잡지를 비롯해 설문조사, 통계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 책에선 △금전 감각 전환 △제3의 인간관계 △나 홀로 여행 △됨됨이·받아들임을 통한 인간적 매력 발산 등의 방법론을 언급하면서 인생 후반기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본인만의' 인생관을 세우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부키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