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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물류센터 근로자 코로나19 확진…센터 폐쇄 · 근무자 자택 대기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0.06.27 15:57:12
[프라임경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이마트24 양지상온물류센터 근무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이마트24는 위탁물류센터인 양지상온물류센터 근무자(상품 분류업무)가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 상온센터를 폐쇄조치하고 가맹점에 공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온센터에는 근로자 84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양지상온물류센터는 이마트24의 물류를 대행하는 위탁물류센터로 이마트24 직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마트24

또한, 인접한 저온센터(50명 근무)까지 예방차원에서 선제적으로 폐쇄조치 및 근무자 자택대기를 진행했으며 가맹점에도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고 이마트24는 전했다. 

이마트24는 양지센터(상온/저온)근무자 전원 격리 및 자택대기 조치와 함께 인근 보건소에서 폐쇄 당일(26일) 23시 방역 실시, 27일 05시부터 이마트24 자체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오늘(27일) 오전 10시30분경 역학조사관이 양지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라는 연락을 받았으며, 질본의 지침에 따라 근무자들이 최대한 빠른 시간에 검사를 진행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근무자는 상시 진행됐던 발열 확인에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양지 센터를 통해 27일 상품 입고 예정이었던 가맹점(상온 301점, 저온 755점)에 대해서는 상품 공급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이에 이마트24는 양지센터 업무 정상화가 이뤄질 때까지 사전 준비된 시나리오에 따라 이마트24 타물류센터(남양주, 평택, 용인, 화성)을 통해 가맹점에 상품이 최대한 지체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이마트24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지침을 통해 추가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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