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조현범 사장의 대표이사 사임을 공시했다.
이를 두고 한국타이어 조현범 사장의 대표이사 사임에 대해 경영 공백에 대해 걱정을 하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대표이사로 조현식 부회장이 있고, 한국타이어는 이수일 사장이 각자 대표이사에서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 부회장(왼쪽), 조현범 사장. © 한국타이어
특히 조현범 사장도 한국테크놀로지그룹 COO(최고운영책임자)직과 한국타이어의 등기임원직은 유지를 함과 동시에 조현식 부회장을 선두로 조현범 사장은 뒤를 지원하며 그룹 경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기업들의 경영 위기 상황에서 주요 의사결정에 있어 보다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워진 대내외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강한 결속이 필요한 상황.
한국에서도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지난 2010년대부터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 간의 경쟁이 본격화됐을 때도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3대 프리미엄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은 물론 최고 수준의 품질을 요구하는 일본 자동차 브랜드인 토요타, 혼다, 닛산 등에도 공급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2016년에는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첨단 R&D센터인 한국테크노돔을 준공하며 미래기술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달 25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의 본사를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테크놀로지 기반 혁신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특히 수평적인 소통문화를 강화하고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컬쳐를 실현해 테크놀로지 중심의 그룹 이미지를 더욱 확고할 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및 기업의 무한경쟁 시기에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더 공고한 협력 체재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