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성지인 퀸(Queen, 전재성 대표)이 24일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호인 7월호를 발간했다.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호로 출간된 퀸 7월호는 지난 8일 창간 30주년 기념행사를 특집을 주제로 △신낙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성 부의장 △이배용 이화여자대학교 전 총장 △김정숙 세계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를 했으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영상축사와 정동만 미래통합당 의원의 건배사 등 창간 30주년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인사를 담았다.

퀸 창간 30주년 기념 7월호. ⓒ 여성지 퀸(Queen)
이번 7월호는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대한민국을 이끄는 여성리더 30인' 대상 시상식 및 수상소감 등도 7월호 지면에 담았으며, 김영훈 교수의 인터뷰 내용과 '32년의 질긴 악연, 이해찬·김종인 킹 메이커 진검승부 시작하다'의 특집 기사 등도 포함됐다.
아울러 30년 전 창간호 표지 모델을 했던 서정희씨가 퀸 창간 30주년 기념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됐으며, 전 독자에게 △리더스 메디유 아미노 마스크 △고농축 피죤 섬유유연제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