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 어항동해1호가 지난 9일 양양군 물치항에 출동, 이달 24일까지 응급 유지준설 지원활동을 펼친다.

어항동해1호가 퇴적토사를 수거하는 모습. ⓒ 어촌어항공단
이번 사업은 물치항 입구부와 항내에 있는 퇴적토사 제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항로를 마련과 안전사고를 예방을 목적으로 약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특히, 물치항은 매년 동해안의 해일성 파랑과 너울성 파도의 영향으로 어항 입구부와 항내에 모래퇴적 현상이 심화돼 어선 입·출항 불편함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복합적 문제가 있었다.
이에 공단은 2018년부터 매년 어항동해1호를 투입해 양양군 내 매몰어항에 대한 응급유지준설 작업을 지원, 어항환경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왔으며 2020년 5월까지의 누적 준설량은 5200여톤에 달한다.
최명용 공단 이사장은 "어항 내 응급유지준설을 통해 안전한 입·출항 환경 조성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양군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쾌적한 어항환경을 조성해 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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