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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목디스크 치료 돕는 '메디컬체어' 선봬

'팬텀 메디컬' 의료용 진동기로 '식약처 인증' 획득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20.06.24 16:16:50

[프라임경제] 바디프랜드가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가정용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의 첫 식약처 인증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24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언택트 프레스 컨퍼런스(Untact Press Conference)'를 열고 '팬텀 메디컬'을  공개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존 판매하던 상품과 달리 팬텀 메디컬은 도수치료와 유사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철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실장은 "도수치료는 물리치료사들이 근육을 이완하고 교정해준다. 팬텀 메디컬 역시 사람이 직접해주진 않지만 근골격계 통증 완화시켜준다는 점에서 도수치료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팬텀 메디컬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을 완화하는 의료용전자기발생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팬텀 메디컬은 △목디스크 견인 치료 모드 △퇴행성 협착증 치료 모드 △PEMF 목 모드 △PEMF 허리 모드 △허벅지자극 모드 등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된 사용효과는 목디스크와 협착증 치료다. 팽창, 수축하는 에어셀을 이용해 사용자의 목 부분을 견인하고, 늘리고, 지압함으로써 치료하는 원리다. 통증 완화도 주요 기능이다. 척추 라인에 PEMF(Pulsed Electic-magnetic field) 펄스 전자기장을 발생시켜 근육통을 완화해준다.

이 같은 의료기기 인증 기능들은 '목디스크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에어셀을 이용한 장치가 구비된 안마의자 특허(특허번호 101967974)'를 비롯해 총 5개의 바디프랜드가 보유한 특허 및 실용신안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센터장은 "계속되는 컴퓨터 앞 업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등으로 많은 분들이 목디스크와 협착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며 "건강수명 연장을 추구하는 바디프랜드의 메디컬R&D센터 내 전문 연구인력들이 한 마음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라고 '팬텀 메디컬'을 소개했다.

'팬텀 메디컬'은 제품을 매장에 선보인 지 2주만에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7~8월 생산분을 대폭 늘렸으며, 하반기 판매량 1만대, 매출액 500억원을 목표로 두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팬텀 메디컬을 시작으로 의료기기 라인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올해 말에는 혈압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의료기기 니즈가 많은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해 안마의자 제조 업체를 넘어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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