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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이통사 '패스' 앱으로 전자출입 가능

전자출입명부용 QR코드 도입…개인정보 4주 이후 자동 파기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20.06.24 11:11:19
[프라임경제] 오늘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시설을 출입 시 이통 3사 간편인증서비스인 '패스(PASS)'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QR코드를 발급할 수 있다.

QR 출입증. ⓒ SK텔레콤


SK텔레콤(017670)·LG유플러스(032640)·KT(030200) 이통 3사에 따르면, 24일부터 패스 앱에 'QR 출입증(전자출입명부)'이 도입된다.

QR 출입증은 이통3사 가입자와 알뜰폰 가입자 모두 이용 가능하며, 패스 앱 메인화면에서 'QR출입증' 선택 후 약관에 동의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만 14세 미만은 이용 불가하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의 이름, 연락처, 시설명, 출입시간 등 방역에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 수집 및 분산 저장·관리하며, 코로나19 잠복기(14일)의 최대 2배인 4주 이후 자동으로 파기한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수기로 작성되던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부를 핸드폰 QR코드 스캔 기반의 출입증으로 개선했다.

고위험시설에 출입하려면 지난 10일부터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를 반드시 찍어야 한다.

네이버(035420)는 10일부터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 및 자발적 적용을 신청한 시설 등에 도입되는 전자출입명부(KI-Pass)를 모바일 네이버 앱이나 웹을 통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내에서 구현 가능한 방식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며,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는 보건복지부와 협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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